ENERGY KOREA1092 제32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12. 3(화) 15:50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당연직 위원과 김희집 서울대 교수,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등 민간 위촉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2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에너지 시스템 전환 정책방향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0.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2. 3(화) 11:00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17개 에너지 공기업과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향후 지속적인 R&D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R&D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12. 10. 올 겨울 전력수급 ‘파란불’ 올 겨울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 따르면 이번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97.8GW, 공급능력은 110.2GW로 각각 예상됐습니다. 최대 전력수요는 눈이 쌓인 상태에서 기습한파가 발행하는 극한 시나리오 상에서의 전망치입니다. 예비력은 12.4GW(예비율 12.7%)에 달해 안정적 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 겨울에는 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1호기를 제외한 23기 원전이 모두 가동됩니다. 또 지난 5월 신설된 북당진-고덕 HVDC, 12월 신설 예정인 북당진-신탕정 선로 등 신규 계통설비가 보강되면서 서해안 발전제약이 줄어 공급능력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전력당국은 연쇄적 발전기 불시 고장이나 기습 한파 등 예상치 못한.. 2024. 12. 10.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개원 기술 자립을 통해 안전한 원전 해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2일 부산 기장에서 개원했습니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가 영구정지됨에 따라 설립됐습니다. 이번 개원으로 운영을 본격 개시한 원복연은 앞으로 국내 원전해체산업의 종합 플랫폼으로써 원전해체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원복연은 현재까지 완공된 시설을 활용해 방사화학분석과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공사가 진행 중인 실증분석동과 경주에 별도 건립 중인 중수로해체기술원을 2026년까지 완공해 인프라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2. 10.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위해 난방지원 대책 강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정부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난방지원 대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의 경우 지원 단가를 전년 대비 1만원 인상하고 사용 기간도 2025년 5월까지로 1개월 연장 운영합니다. 몰라서 못 쓰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배원, 검침원, 복지단체 등을 활용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열공사, 창호공사, 고효율 보일러 보급 등 난방효율 개선 사업도 전년 대비 1000가구 이상 확대 시행 중입니다. 이밖에 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줄일 경우 절감량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도시가스 캐시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전용 홈페이지(k-gascashback.or.kr)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 2024. 12. 10. 겨울철 인기 해외 직구제품 17%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해외 직구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제품의 17%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표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인기 겨울용품 25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45개 제품(17%)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해외 직구제품 안전성 조사는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로, 1차 부적합률 5.8%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부적합 제품들을 살펴보면, 전기용품은 85개 제품 중 전기레인지(3개), 발보온기(3개), 전기방석(2개), 직류전원장치(11개), 전지(2개) 등 2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생활용품은 40개 제품 중 휴대용 레이저용품(5개)과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1개.. 2024. 12. 3. 양자컴퓨터 산업 활용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가 양자컴퓨팅 기술을 산업계 수요에 맞게 지원하기 위해 양자컴퓨팅 산업 활용 사업을 시작합니다. 산업부는 29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이 사업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IBM사의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를 도입, 양자컴퓨팅센터를 구축 중입니다. 산업부는 연세대 양자컴퓨터를 우리 기업이 신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습니다. 여기에는 5년간 총 1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산업부는 양자컴퓨터를 토대로 산업 활용에 필요한 추가 장비 구축, 양자 알고리즘 개발,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 화학, 소재, 물류 등의 분야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양자컴퓨팅.. 2024. 12. 3. 대성에너지,‘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인증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3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대성에너지는 환경경영 우수, 사회공헌활동 확산과 통합적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성금은 학대피해 아동과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에 후원했다.박문.. 2024. 12. 3. 대성에너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28일 대구 중구 명덕로 본사 주차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대성 에너지가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오전에 절임 배추를 나르고 준비작업을 마친 후 오후에는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완성된 김치는 800여개의 용기에 담아 쪽방 세대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올해는 특히나 배추 가격이 올라 기본 반찬인 김치조차 사 먹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과.. 2024. 11. 29.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TF 최종회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11. 22(금) 10:30 서울 중구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비롯한 원전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학계 등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TF 최종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우리 원전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로드맵의 초안을 최종 점검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1. 26. 주택전기료 차등화 _ 사실은 이렇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1. 26. 미국산 원유 수입 늘린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1. 26. 국내 탄소발자국 검증서, 이젠 해외서도 인정! 탄소발자국 검증서를 국내외 공인검증기관 간 상호 인정하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 다자간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KOLAS가 공인한 국내 탄소발자국 검증기관(현재 8개)의 검증 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은 해외 현지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소발자국 검증은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제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업이 자체적으로 산정하면 제3자 공인검증기관이 이를 검토해 검증서를 발행해 주는 것입니다. 최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은 수.. 2024. 11. 26. 한국-페루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1. 21. 2024 중견기업 혁신 컨퍼런스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024. 11. 20(수) 13:3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산학연 전문가, 중견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중견기업 혁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 2024. 11. 21. 이전 1 2 3 4 5 6 7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