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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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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성, 2050년 탄소중립 실현 위한 산업부문 탄소배출 감축 대응 지원 일본 환경성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부문의 CO2 배출 감축 대응을 지원할 방침임. 1) 일본 정부는 2024년 12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2035년에 2013년 대비 60% 감축, 2040년에 73% 감축하겠다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였음. 2022년 일본의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11억 3,500만 톤이었음. 이 중 공장 등 산업부문의 배출량은 에너지부문의 약 34%를 차지하는 3억 5,200만 톤임.  환경성은 동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공급망(원료 조달에서 제조, 물류, 판매, 폐기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업활동 영향 범위) 전체에서의 CO2 배출량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음. 공급망 내 CO2 배출량은 Scope1, Scope2, Scope3 각각의 배출량의 총량임.Sco.. 2025. 3. 19.
일본 정부, 배출권거래제도 도입 내용 담은 GX추진법 개정안 각의결정 일본 정부는 배출권거래제도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GX추진법 개정안을 각의결정하였으며 국회에 제출하였음.1) 동 개정안에는 연간 CO2 배출량 10만 톤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도 참가를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았음. 2026년에 배출량을 산정하고 실제 거래는 2027년에 시작할 예정임. 참가 의무화 대상 기업은 제철, 전력, 화학분야 등 약 300~400개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기업들의 CO2 배출량은 일본 전체 배출량의 약 60% 수준임. ‒ 일본 정부가 매년 각 사에 무상으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할당된 배출권에 대해 실제 배출량의 과부족에 대해 거래를 실시할 것임. 거래 등을 통해 배출권의 초과분을 충당하지 못한 경우, 배출권 거래가격의 상한선의 1.1배 가격으로 부담금을 지불해야 .. 2025. 3. 18.
일본 경제산업성, 탄소발자국(CFP) 활용한 정책 마련 움직임 일본 경제산업성, 탄소발자국(CFP) 활용한 정책 마련 움직임 경제산업성은 원재료 조달에서 생산, 유통, 폐기·재활용까지의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GHG)의 총량을 CO2로 환산하여 표시하는 CFP(carbon footprint, 탄소발자국)를 활용하여 일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소인 ‘GX실현을 위한 CFP 활용에 관한 연구소’를 개소하였음.1) 에너지안정공급, 경제성장, 탈탄소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탈탄소성장형경제구조 이행추진전략(GX추진전략)’을 개정하였으며, 2025년 2월 18일에는 ‘GX2040비전’을 수립하였음. 소비자에게 제품·서비스의 탈탄소 가치를 전달하는 지표로서는 CFP를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환경정책 및 산업정책에 CFP를 활용하는 사례가.. 2025. 3. 18.
제35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3. 14(금)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당연직·민간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5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제1차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3. 17.
전기안전 아이디어 내고 상금 받아가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으로, ‘전기안전 열린 정책제안’과 ‘일상속 전기안전 실천방안’ 두 분야로 나뉩니다. 정책제안 분야는 대학(원)생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팀(3~4인)이, 실천방안 분야는 국민 누구나 개인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은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온라인 국민투표, PT 발표평가)를 거쳐 두 분야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총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됩니다. 상금은 대상 400만원(정책제안 분야) 등 총 1400만원입니다. 이밖에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부 장관상이, 이외 수상자에게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이 각각 수여됩니다. .. 2025. 3. 17.
에너지소비 효율, 꾸준히 개선 우리나라 에너지소비 효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2023년도 에너지총조사(2022년 기준 에너지 소비량)’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에너지총조사는 관련법에 따라 1981년부터 매 3년 마다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소비는 2.30억toe로 2019년 2.27억toe 대비 연평균 0.5% 증가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조사가 시작된 1980년도(기준연도)부터 2022년까지의 연평균 증가율 3.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에너지소비 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단위는 연평균 1.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995년 이후 30년간 연속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우리 경제가 더욱 에너지 효율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 2025. 3. 17.
무시동 히터‧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마련 캠핑 활동에 많이 사용하는 무시동 히터와 에탄올 화로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캠핑문화 확산으로 사용이 늘고 있는 이들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시동 히터는 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연료를 연소시켜 가열된 공기나 물로 자동차 내부를 난방하는 장치입니다. 캠핑(차박)이나 텐트의 실내 난방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가 우려됩니다.  이에 국표원은 배기가스의 일산화탄소 농도 허용 기준, 온풍 온도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기준을 마련(2024년 12월)하고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시행합니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불꽃을 텐트나 가정에서 보기 위한 제품으로, 사용 중 에탄올을 주입할 경우나 .. 2025. 3. 1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기후 정책과 대내외 영향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26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해 집권 1기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들 중 대부분은 대선 공약 이행을 위한 것이었으며, 에너지·기후 부문의 조치는 특히 전임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폐기에 집중되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바이든 전 대통령의 업적을 무효화하는 작업에 즉시 돌입해 일주일 만에 70개 이상의 기후 및 청정에너지 이니셔티브를 폐기했으며, 여기에는 기후변화 대처, 석유·가스 개발 제한, 청정에너지 기술 보급 가속화 등을 위한 연방정부의 약속, 기후 목표 등이 포함됨. ▶ 또한, 취임 후 1주일간 쏟아낸 행정명령을 통해 파리협정 탈퇴, 알래스카를 포함해 미국 내에서 에너지 생산 확대, 신규 풍력 프로젝트 승인 중단 등을 지시함. ▶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석유·가스.. 2025. 3. 12.
국제유가 및 시장 동 2월 넷째 주 국제 유가는 OPEC+의 증산(감산 완화) 전망 및 경제 둔화에 따른 석유 수요 부진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제재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OPEC+는 증산(감산 완화) 정책을 예정대로 4월부터 시행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장은 2025년 전 세계 석유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 전망함(Reuters, 2.24). OPEC+는 2023년 11월 2.2백만b/d에 대한 감산 완화 정책을 발표하였으나 이후 석유 시장 초과 공급으로 인해 현재까지 총 5차례 연기함. OPEC+는 증산을 연기할 경우 회원국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음. 최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의 경제.. 2025. 3. 11.
산업‧에너지 분야 AI 활용 기술개발 본격화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100개 이상의 산업‧에너지 분야 AI 활용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두 차례에 걸쳐 6주 동안 통합 수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13개 산업 분야에서 881건에 달하는 AI 활용 기술개발 수요가 접수됐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현재까지 74개 과제를 1차 공고했으며 상반기 내에 30개 이상의 수요 과제를 2차로 공고할 예정입니다.  과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AI와 로봇 공학을 활용해 자동으로 실험을 수행하는 기업 공통 활용 자율 실험실을 올해 도입합니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표면처리용 도금액을 자율 실험으로 개.. 2025. 3. 11.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3. 5(수) 10:00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를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브라질 등 13개국 정부·연구소·기업 688개사 2,330개 부스가 참여하는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세리머니를 갖은 후 전시장 주요 부스를 둘러보았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3. 10.
저소득층 대상 단열‧창호교체 등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건물 단열 등 에너지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2025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3월 5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자체별 운영 중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입니다.  이 사업은 난방 지원(단열‧바닥 공사, 창호 교체, 고효율 보일러 지원)과 냉방 지원(고효율 에어컨 지원)으로 구분됩니다. 냉방 지원은 4월 18일까지, 난방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받습니다. 신청 가구와 시설에는 지원 단가 내에서 시공 또는 물품이 지원되며, 별도 자부담은 없습니다. 궁금한 점은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 콜센터(☏1670-765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5. 3. 10.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000억원 규모 융자 지원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도 ‘탄소중립전환선도 프로젝트융자 지원’ 사업 희망 기업을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선정되면 최대 500억 원(R&D 자금은 100억 원)을 최장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대의 저리로 융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면 규모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 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 2025. 3. 10.
페루, 몰리브덴 대체 수입선으로의 가능성 몰리브덴(Molybdenum)은 강한 내식성, 내열성, 내마모성을 지닌 특징 덕분에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된다. 철강산업에서는 고강도 강철과 스테인리스강 등을 만들 때 사용되며 교량과 건축물 등건설산업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또한 전자 산업에서는 전극 재료로 사용되며 항공우주 산업에서는 고온 환경에서도 견디는 내열 합금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세계 몰리브덴 매장 및 생산량 2025년 1월 발표된 미국지질조사국(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USGS)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몰리브덴 매장량은 1,500만 톤으로 추정된다. 몰리브덴의 주요 보유국으로는 중국, 미국, 페루, 칠레, 러시아 등이 있으며 이 중 페루가 190만 톤으로 전체 매장량의 12.6%를 차지하고 있다... 2025. 3. 6.
대성에너지,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4일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10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직무교육을 마쳤다.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에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채용은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려는 대성에너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이날 신입사원을 대표해 선서를 한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 2025. 3. 5.